서울교총 우수 조직활동가 하계연수 운영 
 

회세확장 및 조직강화 기여 회원 30명 참여
역사문화 유적 탐방, 하반기 활동계획 협의

▲ 3일 오후 서울교총 하계연수에 참가한 우수 조직활동가들이 진주성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교총(회장 김성일)은 3일부터 5일까지 우수 조직활동가를 대상으로 경남 일원에서 하계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는 신규 회원가입 등 회세확장과 조직강화 활동에 기여한 회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진주시, 통영시, 거제시에 소재한 역사문화 유적지 등을 견학하고, 하반기 회세확장 방안 등을 협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성일 서울교총 회장은 “이번 연수는 그동안 서울교총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신 우수 조직활동가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2학기에는 연수에서 논의된 여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현장 교원의 선택을 받는 서울교총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본 컬럼은 한국교육신문의 해당 기사를 발췌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한국교육신문 (hangyo.com)